오늘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리부트 를 한 번 더 글을 쓰도록 하겠 습니다. 전 에는 싱글 캠페인 에 대해서 작성했고 오늘은 일단 멀티 위주 로 말이죠. 한편 더 쓰는 이유는.... 해야 할 게임 이 있기 때문 이죠. 얼마 전에 나온 Mo.Astray라는 게임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녀석 은 엔딩 을 보고 글을 각 잡고 정색 하고 써야 할 것 같아서 말 이죠. 요즘 갑자기 엄선 명작 으로 올려야 할 게임 들이 많이 나오는 군요.
조만간 또 강추할만한 게임을 내일 이나 모레 쯤 올릴 테니. 그 사이 에는 가볍게 하고 쓸만한 글들 을 쓰도 록 하겠습니다. 콜옵 싱글이 아무 래도 6시간이라는 짧은 플레 이 타임을 가지고 있었고. 저도 싱글도 기대 했지만 베타 당시 멀티를 매우 재미 있게 했던지라. 멀티도 상당 히 기대 했거든요. 어떤지 살펴 봅시다
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싱글 캠페 인 리뷰 후기(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boot)
드디어 기다리고 기다 리던 콜오브듀티모던 워페어 리부트가 출시 되었 습니다. 피시의 경우 데이터 마이닝...
우선 싱글 캠페인 이나. 기본적인 게임 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제가 처음 리뷰글 을 쓴 위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. 오늘 글은 멀티플레이에 대한 기본 적 인 시스템이나, 틀, 그리고 일기 와 같은 가벼운 후기를 쓸 생각 이기 때문에. 게임 에 대한 기본 환경 같은 것에 대해서는 위 글을 참고 하시는 게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. 공식 게임 트레 일러 등도 위 글에 포함 되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.
우선 멀티 플레이 게임 모드 유형에 대해서 봅시다. 빠른 플레이. 퀵 매치를 필터 링 걸 수 있는 게임 모드들은 팀 데스 매치, 사이버 공격, 점령, 수색 섬멸, 본부, 이렇게 5가지입니다. 32vs32 규모의 배틀 필드를 떠올리게 하는 지상전 이라 는 모드도 있는데 그것은 퀵매치로 신청 하는 방식 은 아니고 따로 매치 를 돌려 야 합니다 20명까지 파티 를 할 수 있는 듯하고요. 여하튼 모드 들을 대충 설명하면 팀 데스매치는 잘 아시 는 그것, 사이버 공격 은 카스나 서든 의 폭탄 설치 와 비슷 한데. 기존의 폭탄 설치 수비가 수색 섬멸이고, 점령 은. 익히 많이 해보신 도미네이션 입니다.
사이버 공격은, 그 폭탄 설치 를 공격, 수비가 나뉘 는 게 아니라 양 팀 모두 에게 기회가 있는 모드 입니다. 그러니깐 시작 시 가운데 폭탄이 있고. 각자 지켜야 할 기계 가 있고. 먼저 폭탄을 먹는 쪽이 공격 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. 재미 있는 건 이 모드 에서는 아군 부활이 가능 합니다. 그래서 부활도 견제 해야 하고. 적들도 사살 해야 하며 폭탄 설치 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재미 있더군요. 단순히 죽고 기다려 야만 하는 게 아니라. 저는 저의 피지컬 을 잘 알기 때문에. 최대한 적 킬스트릭 방해하고 부활 하러 다니고 하는 것이 너무 재미 있더군요.
그리고 마지막으로 본부는. 베타 때 리뷰 하긴 했었는데. 점령 방식 을 조금 변형 한 것입니다. 특정 시간마다 점령 가능 한 본부가 배치되고. 한 팀이 그곳 을 일정 시간 동안 점거해서 점령 하면 최대 1분 30초인가? 수비할 수 있게 되고 점수 를 올릴 수 있습니다. 근데 이렇게 한 팀이 점령 을 한다면 점령한 팀은 더 이상 부활이 안됩 니다. 영원 히 캠핑하면서 점수 먹는 게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죠. 상대 팀이 점령한 본부를 재 점령하면 본부는 파괴 되고 다음 본부 배치 시간 을 기다 려야 합니다. 매우 재미 있어요.
이제 게임 외적 세팅을 봅시다. 연합 군과, 동맹군 두 개의 팩 션 이 있고. 각 팩션에 해당하는 캐릭터 들을 사전에 고를 수 있는데. 단순히 외형 뿐이고 성능 차이 가 있진 않습니다만. 대부분의 캐릭터 가 해 금 되어 있고 해금 하기 위해선 도전 과제 들을 수행 해야 합니다. 2~3 판 정도 해서 레벨 4를 찍고 나면 그때 부터 무기 커스텀 로드 아웃 을 작성할 수 있지만. 사용 가능한 무기 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겁니다. 그리고 킬 스트릭도 마찬 가지 지정해 주시고. 캐릭터 특수 충전 능력 도 정해 주셔야 합니다. 주무기, 보조 무기, 공격 장비, 전술 장비, 퍽 3개. 익숙한 콜옵 의 방식 이지만. 충전 능력 이 조금 다른 점이죠.
요번 무기 커스텀 에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. 단순히 각 부착물 들을 세팅하는 것이야 요즘 FPS 에는 대부분 있는 것이 라서 다를 것이 없는데. 무기고 라고 해서 네임드 커스텀 무기? 같은 개념 이 생겼 습니다. 기본적으로 스탠더드 에디션을 구입하면 3가지의 네임드 무기가 있고. 이 무기 들은 특정 레벨이 되어 야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 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다만 해당 무기 를 사용할 수 있는 레벨 이 되기 전까지는 커스텀을 변형 할 순 없죠. 그러니깐 쪼렙때 는 AK를 못 쓰지만. AK 특전 무기 가 있다면 먼저 사용해볼 수 있다 는 겁니다. 그리고 이 특전 장비 들은. 부착물 하나 를 포기하고 고유의 부착물 을 장착할 수도 있죠. 이 무기고의 네임드 커스텀 무기를 수집 하는 맛 이 있습니다.
이제 도전 과제 와 임무 등을 보죠. 우선 요즘 대전 게임 이 그러 하듯 일일 퀘스트 같은 것들 이 있는데 이건 그냥 경험치 일 뿐 이고. 멀티플레이 도전 과제 에서 임무로 가시면. 업적과도 같은 도전 과제 들이 보입니다. 이것들은 직접 이 인터페이스까지 들어 오셔서 직접 설정을 하셔야. 진행 을 할 수 있습 니다. 한 번에 하나의 임무를 체크하시고 해당 임무 를 쭉 수행해 나가시면 고유의 네임드 커스텀 장비 와 콜 사인 이나 로고 등을 얻을 수 있죠. 쉬운 것도 있지만 매우 어려운 것들 도 존재합니다. 등 뒤에서 나이프로 암살 하기 이런 것 말 이죠.
그리고 마지막 으로 지상전 입니다. 지상전 은 32vs32 규모의 매우 큰 맵 에서 전쟁 을 하는 모드 맵 입니다. 배틀필드를 해보신 분들 에겐 매우 익숙한 방식의 전투 일 텐데 아무 래도 하위 호환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긴 할 겁니다. 탈것 들이야 너무 당연 하고. 다 비슷 하거든요 게임 방식 도. 거기다가 여기선 배틀 필드와는 다르게 건물 이 무너 진다거나 하지는 않거 든요. 그래도 콜옵 에는 없던 규모 의 맵 이다 보니 상당히 재미가 있긴 했습 니다. 킬 스트릭 쓰는 맛도 더 있 고 말이죠.
협동점까지 해보고 싶었 지만. 그것은 다음에 해보기 로! 참고 로 i5-4960, 1060 6g, 24g ram,으로 최저옵 으로 하면서 녹화 한 화면 들 입니다. 죄처옵으로 하지 않으면 녹화 프로그램 자체를 못 돌리거든요. 게임 자체 는 거의 중상 옵 까지 가능 하지만 그렇게 하면 게임만 원활 하고 녹화 프로그 램의 프레임 률이 너무 낮아서. 녹화할 때에는 최저옵으로 돌 리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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